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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어떤 기업일까? 삼성증권과 규모 비교, 인사사채 인사?

직살소녀(직관이살아있는소녀) 2023. 4. 21. 10:00

현대차증권은 대한민국의 증권사 중 하나입니다. 1974년에 설립되어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 중 하나이며, 증권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주식 및 채권 발행, 투자자문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기업 및 개인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해외증시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



실제로 현대차증권은 국내 대표 증권사 중 하나이지만, 일부 분야에서는 유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경쟁사인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과 같은 대형 증권사들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은 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현대차증권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그룹의 비즈니스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미지가 있어 다른 증권사들과 비교할 때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증권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전문성과 차별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대형 금융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의 비전은 "금융의 새로운 가치 창출,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금융 리더"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대차증권은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 차별화된 금융상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혁신적인 금융기술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금융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의 규모를 다른 증권사와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차증권의 자본금은 1,938억 원(2022년 12월 기준)입니다.
현대차증권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1,860억 원입니다.
현대차증권의 2022년 당기순이익은 871억 원입니다.
현대차증권의 총자산은 10조 2,331억 원(2022년 12월 기준)입니다.

대표 증권사인 삼성증권의 규모는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증권의 자본금은 4,585억 원(2022년 12월 기준)입니다.
삼성증권의 2022년 매출액은 13조 4,869억 원입니다.
삼성증권의 2022년 당기순이익은 4,224억 원입니다.
삼성증권의 총자산은 53조 8,483억 원(2022년 12월 기준)입니다.

위 수치를 참고하면, 현대차증권이 대형 증권사와는 규모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차증권과 관련된 가장 최근의 사건은 2022년 2월에 발생한 "현대차증권 사장 부당한 인사사채 인사" 사건입니다.

인사사채 인사란, 회사 내부에서 중요한 직책에 대한 후임자를 선출할 때, 후임자가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과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기간 동안의 업무 수행 결과에 따라 후임자의 인사 여부가 결정됩니다.

인사사채 인사는 기업 내부적으로 후임자를 선출함으로써 기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인사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사사채 인사를 진행할 때에는 관련 법규와 회사 규정 등을 준수하며 공정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인사사채 인사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경우 직원들의 불만과 회사의 평판 하락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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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현대차증권 사장이 인사사채 인사를 하면서 회사규정에 따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인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인사들이 비리를 고발하면서 사안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증권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일부 임원의 사퇴와 관련된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현대차증권은 관련 직원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회사규정 준수를 약속하는 내부통보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기업의 윤리적 책임과 투명한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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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증권 사장은 김용진 사장이 맡고 있으며, 김 사장은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이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금융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현대차증권의 경영전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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